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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예하님의 새해를 맞이하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1-01-13 (목) 18:33 조회 : 2277
삼라 만상이 항상 바르고 반듯한데
육도의 중생 항상 분별심 지어내어
갖은고통 만들어서
갖은소원 달라하네
어제있어 오늘있고
과거있어 현실있고
전생있어 금생있네
내생일을 알려거던
현생에서 마음닦아
크고작은 업장소멸
일심으로 닦아보게
금생에서 못닦으면
무간지옥 분명하니
우리모두 업장소멸
일념으로 닦아보세.
새해를 맞이 한다지만 실로 그 자리가 그 자리임을 우리는 바로 직시 해야 합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우리는 분별심으로서 어제니 오늘이니 내일이니 하면서 수많은 번뇌와 망상의 아집에서 탈피 하지를 못하고 있으니 이것을 중생의 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본연의 심성, 이것을 밝혀서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성불의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수많은 일과 수많은 행함이 옳고 그르다고 하지만 그 일들 중에는 사람으로서 인간으로서 해야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할수있는 일들은 당연히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이기에 당연한 것이며 자랑 할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하지가 않은 일들을 벌여 놨다면 그는 축생인 것이지요.
그것을 보고 밝히려 한다면. 지적 하려한다면. 그역시 같은 부류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느 누가 무엇이라 하던 알아주던 말던 사람답게 옳곧게 행하며 산다면 그는 성자요
부처인 것이며. 인격이 갖추어진 진정한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렇게 살아갈 것을 맹세하며 결심합시다.

오세일 2012-08-03 (금) 23:07
옳으신 말씀임니다 허나 현실에서 바르게 하겠다는 말글은 하지만 실체는 정 반대로 가고들 있으며 가장 바르고 정의롭게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얼마나 엉망인지요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갈수록 인성이 사라지고 있으니 걱정인 것임니다.정치도 종교인도 특히나 개신교인들이 문제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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